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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포천 군부대 36명 집단 감염…감염경로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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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 사이에 경기도 포천 한 육군 부대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36명 나왔습니다. 이 부대는 부대원이 230명인데, 무려 15%가 단체로 감염된 겁니다. 감염경로는 오리무중이라서 걱정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군 당국은 어제(4일)와 오늘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장병 3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