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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신규 확진 63명…고등학교 · 목욕탕 등서 추가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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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63명 더 늘었습니다.

어제(1일)에 이어서 이틀 연속 추가 확진자 숫자가 100명을 넘지는 않은 것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용인시에서 지난달 30일 대지고등학교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에 다음날 같은 학교에서 3명이 확진됐고, 이어서 가족과 근처 다른 학교 학생까지 모두 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또 부산에서는 북구에 있는 그린코아목욕탕에서 지난달 27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에 목욕탕 방문자와 그 가족 포함해서 모두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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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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