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PG) |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1일 오전 4시 44분께 부산 북구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났다.
이 불로 대피하던 1명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베란다 일부 등을 태운 뒤 1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재떨이 안에 쌓아둔 다량의 담배꽁초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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