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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속보]靑 "북한에 통지문 보낸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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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2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어업 지도 공무원 A씨가 북측의 총격으로 사망한 것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 결과와 정부의 대책을 보고받은 후 북측의 총격으로 우리나라 국민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사진=뉴스1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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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30일 '국정원 채널로 북한에 통지문을 보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정부가 공무원 이모씨 총격 살해에 대한 남북 공동조사와 군 통신선 복구를 요구하는 통지문을 북한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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