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이슈 2020 미국 대선

미국 대선 첫 토론, 트럼프 "사회주의" vs 바이든 "거짓말쟁이" 충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첫 TV토론에서 정면 대결을 벌였습니다.

대선을 35일 앞둔 오늘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TV토론에서 두 후보는 ▲개인 신상과 ▲연방 대법과 지명 ▲코로나19 ▲경제와 인종 차별 문제 등을 놓고 90분 동안 전방위로 충돌했습니다.

트럼프는 바이든을 "사회주의자", 바이든은 트럼프를 "거짓말쟁이"라고 부르며 인신공격성 설전이 벌어져 진행자가 제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은 다음 달 15일과 22일 두 차례 더 열립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