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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골프존, 10월 1일 국대 클라쓰 런칭..신수지·윤석민 등 국가대표 출신 스크린골프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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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을 통해 오는 10월 1일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의 스크린골프 대회 도전기를 담은 국대 클라쓰를 선보인다. 사진출처=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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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윤석민 등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아마추어 스크린골프대회 도전에 나선다.

골프존(대표 최덕형·박강수)은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을 통해 오는 10월 1일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의 스크린골프 대회 도전기를 담은 '국대 클라쓰'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국대 클라쓰'는 신수지(리듬체조), 윤석민(야구) 등 두 명의 전 국가대표 선수가 아마추어 스크린골프대회 출전을 위해 신지애·김하늘·하기원·김지민 프로 골퍼에게서 맞춤형 골프 레슨을 받고 GATOUR(아마추어 스크린골프투어) 선수들과 대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장은 “스크린골프존은 골프를 주제로 친숙한 소재부터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콘셉트의 기획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골프 방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골프 입문자부터 마니아층까지 다양한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은 물론 골프 미디어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대 클라쓰는 10월 1일부터 10주 동안 골프존 유튜브 공식 채널과 '스크린골프존' 채널(olleh tv 264번, Btv 134번, U+tv 115번, LG헬로비전 104번, t-broad 119번)을 통해 볼 수 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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