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넥슨, ‘카운터사이드’ 가을 업데이트 ‘컨소시엄’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한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 가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길드 시스템 ‘컨소시엄’을 추가했다. ‘컨소시엄’은 이용자들이 연합에 소속돼 함께 성장하며 협력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스템이다. 채팅, 운영 기능이 우선 도입됐으며 오는 11월까지 협력, 성장 콘텐츠가 순차 추가된다.

이용자 플레이 부담을 줄이는 ‘중첩작전’ 기능도 적용됐다. 한 번의 플레이로 최대 5회까지 동일한 전투를 완료할 수 있다. 중첩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시그마의 ‘홀로 남겨진 것’도 선보였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용자와의 특별한 관계 등 ‘시그마’에 관한 새로운 내용이 밝혀진다.

넥슨은 신규 웨딩 스킨 4종도 출시했다. ‘시그마: 순백의 화동’, ‘캐시: 웨딩 리포트’, ‘미야: 우리 결혼할까요?’, ‘샤오린: 예식장의 파수꾼’ 등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