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양주소식]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양주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응급환자 진료,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환자의 원활한 치료와 후송을 위해 보건소 내에 진료대책 상황실(031-8082-7133)을 설치하고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등의 일정을 적극 안내한다.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양주예쓰병원의 경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일자별로 문을 여는 25개소의 의료기관과 38개소의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과 진료안내 등은 양주시 보건소(031-8082-7133)나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시도콜센터(국번없이 120)를 이용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위치에 문 여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검색할 수 있다.

뉴시스

양주시, U-도서관 덕정역 내 운영 개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양주시, U-도서관 덕정역 내 운영 개시

경기 양주시는 양주역 앞에 설치된 양주 U-도서관을 덕정역 내부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U-도서관의 접근성 문제로 대출실적 저조 등 문제가 지속되고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대출·반납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덕정도서관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고자 덕정역사 내로 이전했다.

U-도서관은 무선인식시스템 전자인식태그(RFID) 기술을 적용, 무인으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하는 스마트 도서관이다.

양주시도서관 회원증과 리브로피아앱 내 스마트회원증을 갖고 있으면 누구나 365일 24시간, 대면 접촉 없이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신간 도서와 베스트셀러 등 인기 도서를 포함, 인문·역사·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480여권이 비치돼 있다.

1인당 2권까지 최대 14일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반납은 대출받은 U-도서관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