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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대명x송윤아x김의성 '돌멩이', 두 번 연기 끝 10월15일 개봉 확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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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영화 '돌멩이'(감독 김정식)가 두 번 연기 끝 다음 달 15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 주연의 '돌멩이'가 오는 10월 15일 드디어 관객들과 만난다. 이와 같은 개봉일 확정 소식은 '돌멩이'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돌멩이'는 강렬한 스토리라인 속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내며 관객들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킬 영화로 주목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이 망설이지 않고 선택한 작품으로 연기파 배우들의 진심을 담은 열연은 공감을 일으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검은 사제들'부터 '감시자들', '초능력자'까지 대한민국 영화를 책임지는 쟁쟁한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하여 웰메이드 드라마다. '돌멩이'는 진한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와 배우들, 제작진의 진심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추석 극장가의 흥행 바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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