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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건천휴게소 '얼굴인식 발열감지기' 설치…코로나19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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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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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내 건천(서울방향)휴게소는 '얼굴인식 발열감지 카메라'를 설치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휴게소 매장 출입 시 고객 발열체크 불편 해소를 위해서다.

고객의 체온이 37.5도를 넘어 경보가 발생했을 경우 체온계로 재측정해 출입을 관리한다.

추석 연휴 코로나19 방역대책도 내놨다.

내부 매장 출입 동선관리, 화장실 소변기 띄워쓰기 등 고객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힘을 쏟고 있다.

조규식 ㈜KR산업 건천휴게소장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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