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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한전 전북본부, 관내 사회복지관에 쌀·양말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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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비대면 맞춤형 지원 사업인 '사랑의 마음 택배'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한전 전북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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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비대면 맞춤형 지원 사업인 '사랑의 마음 택배'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전 전북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인 '러브 펀드'를 활용해 이뤄졌다.

전북본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상권의 활성화 및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한 쌀 20㎏짜리 60포대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양말 400켤레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경섭 전북본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민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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