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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양천구, 홀몸 어르신에 추석 스마트돌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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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 서서울어르신복지관의 어버이날 행사 모습. (사진=양천구 제공) 2020.09.2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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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돌봄 및 추석 특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연휴 기간인 9월30일~10월3일까지 모든 경로식당에서 포장된 대체식을 제공한다. 또 추석 명절연휴 전·후로 양천구 직원과 복지관의 생활지원사가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에게 안부를 확인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스마트 돌봄'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현재 구는 관내홀몸어르신 1262 가구에 인공지능(AI) 스피커, 스마트 플러그, 안전관리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설치해 스마트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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