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코로나19 확진 포항 70대 사망…포항 두 명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코로나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9일 포항 76번 확진자 A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70대인 A씨는 지병으로 포항휴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앞서 90대인 포항 66번 확진자가 지난 15일 포항 세명기독병원 응급실을 이용한 뒤 이튿날 확진 직후 숨진 데 이어 두 명째 사망자다.

sds1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