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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투핸즈게임즈, 美 게임사와 ‘챔피언 스트라이크’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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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핸즈게임즈(대표이사 김준영)는 자체 개발 모바일 실시간 1대1 전략게임 ‘챔피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N3TWORK’와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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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핸즈게임즈에 따르면 ‘챔피언 스트라이크’는 N3TWOR’ 파일럿 펀드의 지원을 받았으며 5000만 달러 규모의 ‘N3TWORK’ 성장펀드 활용 기회도 획득했다.

N3TWORK는 테트리스 공식 라이선스를 활용한 실시간 대전 퍼즐 게임 ‘테트리스’과 판타지 퍼즐 RPG ‘레전더리: 게임오브히어로즈’ 등을 서비스하는 회사다. 포켓게이머 선정 글로벌 게임 개발사 톱50에서 17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챔피언 스트라이크’는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한 총 13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모든 이용자들이 한곳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원빌드 방식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카드 드롭 전략과 챔피언 조작을 도입한 전략성이 특징이다.

투핸즈게임즈 김준영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챔피언 스트라이크는 글로벌 시장에서 스케일 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라며 “이 기회를 활용하여 보다 더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챔피언 스트라이크의 재미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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