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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울산 맑다가 밤에 구름 많아져…해안 너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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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울산 태화강과 십리대숲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29일 울산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 30분까지 최저기온은 14.0도를 기록했다. 아침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에는 1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해안에는 너울이 이어지면서 높은 물결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보됐다.

추석인 10월 1일에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한가위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지역 월출 시각은 오후 6시 10분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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