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서울' 홍보하세요…총상금 310만원 영상공모전

[서울=뉴시스] '민서야 보고싶어 영상 공모전' 포스터. (포스터=서울시 제공) 2020.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민주주의 서울(민서)'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민서야 보고싶어!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이 스스로 일상의 문제를 제안하고 토론을 통해 정책을 만들어가는 시의 대표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제작한 영상을 개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한 후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 내 행사일정,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gongmo2)에서 참가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동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democracy_seou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 장르는 광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제한이 없다. 제출영상은 3분 이내다. 유튜브에 업로드 가능한 형태(MP4, 1920×1080)로 제출해야 한다. 모집은 11월4일까지다.

최종 수상작 6인(팀)은 총 31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공모전 시상은 ▲최우수 1편(100만원) ▲우수 2편(각 60만원) ▲장려 3편(각 30만원)이다. '민주주의 서울' 성과공유회에서 12월 중 시상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민주주의 서울' 홍보물로 이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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