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부장관은 28일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과 만난 뒤 취재진과 만나 북한의 한국 공무원 사살 사건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비건 부장관은 이 본부장에게 "오늘 논의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해 아주 감사드린다"면서도 북한의 관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비건 부장관이 이 본부장과 협의하는 일은 자주 있지만 협의 후 함께 취재진 앞에 선 것은 이례적입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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