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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저녁 8시 10분쯤 경기 고양시 장항동의 한 택배회사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근 다른 회사 창고 등 10동이 불타고 회사 직원 58살 조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택배사 측은 이 불로 1,000건의 택배, 1톤 물량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조 씨가 창고 사이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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