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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리스타트업, 살아있네' 개그 선후배 만남... "진짜로 빵 터트리자"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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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개그 선후배가 만났다.

28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 '리스타트업, 살아있네' 1회에는 개그 전설들이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종국은 "우리가 웃기게 하려고 모인거다. 간단하게 '웃기자' 어떠냐"고 말했고, 개그맨들은 "너는 옛날이랑 다른 게 없냐"며 타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진짜로 빵 터트리자는 의미로 '찐빵'이 어떠냐"고 의견을 모았다. 솔빈은 오프님 기념으로 라붐의 무대를, 유세윤은 개코원숭이 개인기를 선보이며 일동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 세대를 휩쓸었던 8090 개그 전설들과 2020 대세 예능인들이 만나 새로운 웃음 탄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리스타트업, 살아있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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