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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백종원, 우리돼지 '한돈'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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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이 2020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백종원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한돈 홍보대사’가 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신뢰도 높은 요식기업인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백종원 대표를 새로운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15일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백종원 홍보대사에 한돈 배지와 위촉패를 전달하며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레시피 개발, 식자재 추천 등을 통해 ‘한돈 다릿살’이 더욱 소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이 자리에서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이 즐겨 찾고 맛과 영양이 뛰어난 한돈 홍보대사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한돈 다릿살은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밝힌 적 있듯이 보편적인 레시피가 있다면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식재료라며 ‘한돈 홍보대사로서 한돈의 우수성은 물론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다양한 부위와 조리법 등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백종원 홍보대사는 다양한 경험을 통한 정보를 소비자와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공인으로서 우리 돼지 한돈의 장점을 알리기에 최적화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가대표 외식 사업가의 참신한 감각과 아이디어로 밥상 위의 국가대표인 한돈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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