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N TCR은 TCR 기술 규정에 따라 최고출력이 380마력에 달하는 2.0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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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에 고성능 버전 N TCR을 올 연말 판매할 계획이다.
전륜구동 레이싱카로 올해 말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TCR(투어링카 레이스)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i30 N TCR과 벨로스터 N TCR에 이어 세 번째 TCR 모델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N TCR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TCR 라인업을 새롭게 확장했다.
아반떼 N TCR은 TCR 기술 규정에 따라 최고출력이 380마력에 달하는 2.0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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