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도래지 방역 |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28일 영암군 삼호읍 망산리 소재 영암호 철새도래지에서 고병원성 AI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작업에는 영암축협 공동방제단 차량 4대를 투입, 철새도래지와 주변 도로에 소독약을 꼼꼼히 살포했다.
방역 |
현재 주변국을 포함한 유럽 등 해외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554건으로 급증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국내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농협은 설명했다.
AI 차단방역을 위해 축산 농가는 축산농장 소독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농협은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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