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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청와대 앞 1인 시위에…정청래 "정치 하수 바보들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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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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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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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의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시위'에 "정치 하수들의 바보들의 행진"이라고 비난했다.

정 의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힘 전 대표로서 국민의힘에게 묻는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진정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존중하냐"고 물었다.

이어 "대통령으로 인정하지도 존중하지 않으면서 찾아서 뭐 하게요"라며 "그리고 문 대통령이 어디 계신지 몰라 어디 계시느냐고 묻냐"고 했다.

정 의원은 "청와대에 계신지 알고 청와대 앞에 가서 시위하는 거 아니냐"며 "알면서 물어보는 것을 보고 정치 하수들이 하는 바보 같은 짓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바보같이 굴지 말고 면담신청을 하라"며 "문 대통령이 만나자고 하면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뿌리치고 청와대 앞에 가서 대통령 어디 계시느냐고 묻고 찾냐"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러니 당신들은 아니라는 것"이라며 "그만 좀 웃기시기 바란다. 웃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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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지난 27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북한의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망사건 진상조사 요구 1인 시위에 나선 주호영 원내대표 찾아가 격려하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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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5 총선 이후 원내 메시지 투쟁을 강조하던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첫 장외투쟁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부터 북한의 우리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를 시작으로 곽상도, 전주혜 의원이 1시간씩 배현진 의원, 주호영 원내대표가 각각 2시간씩 시위에 나섰다.

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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