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알림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의료진과 소외계층 등에 약 108억원을 지원한다. 전국 복지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1578개 배분 협력기관을 통해 현금 약 79억원, 현물 약 29억원어치를 17만9785만명에게 전달한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을 허용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라 28일부터 국립문화예술시설 운영을 재개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23개 소속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과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 예술의 전당 등 11개 국립공연장은 시설물 소독, 사전예약 등 준비과정을 거쳐 개관한다. 이용 인원을 수용 가능 인원의 최대 30%로 제한해 이용객 간 2m 거리 두기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며 공연장에서는 한 칸 띄어 앉기를 철저히 준수하고 전자출입 명부를 운영해 방역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제주박물관은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으로 이번 재개관 대상에서 제외했다.

사진 전태일기념관 제공

◇ 전태일기념관(관장 이수호)은 전태일 50돌을 맞아 24일부터 내년 8월 15일까지 1970년 전태일 분신항거로 촉발된 ‘청계피복노동조합’의 초기 모습을 문서, 사진 및 구술 사료 100여 점을 통해 보여주는 기획전 <청계, 내 청春, 나의 봄>을 한다. 내년 3월 21일까지는 4명의 시각예술가와 함께 ‘공존’이라는 단어로 연대를 표현한 현대미술전 <따로-같이>를 한다. 온라인으로도 두 전시를 공개할 예정이며 ‘청계피복노동조합’의 역사를 다룬 출판물을 제작하여 한국 민주노조운동의 중심에 있었던 ‘청계피복노동조합’의 활동상을 알린다. 누리집(taeil.org) 참고.

◇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상근감사위원으로 노융기 전 KDB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노 위원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산업은행 종합기획부장, 국제금융본부장(부행장), KDB유럽 행장 등을 지냈으며 28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2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세계전파통신회의(WRC-23) 아시아·태평양지역 준비그룹(APG-23)회의에서 총회 의장으로 한국의 위규진 박사, 이동통신 작업반 의장으로 임재우 연구관(전파연)이 선출됐다. 위 박사는 1995년부터 세계전파통신회의 회의에 국내 대표로 참가해 우리나라 전파이용 권리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활동했으며 2016년에 이어 이번에 APG 의장에 재선됐다. APG는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 산하 조직으로 4년마다 열리는 세계전파통신회의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아·태지역 38개 회원국 간의 공동의견을 조율하고 형성하도록 구성됐다.

◇ 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AGCIA)는 25일 온라인 창립총회에서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사장을 초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AGCIA는 서울보증보험 주도로 조직된 아시아 지역 첫 보증보험사 블록 공동체로,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한국에 있는 9개 회원사로 구성됐으며 서울보증보험 본사에 사무국을 두고 정기총회와 세미나 등을 열어 아시아 각지 보험사·재보험사와 교류하며 보증보험의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 국회자살예방포럼은 새달 23일까지 ‘제2회 국회자살예방대상’을 공모전을 한다. 공모 대상은 자살예방 관련 봉사활동, 제도개선, 연구, 교육, 홍보 등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일반 국민과 단체로, 교육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경찰청장, 소방청장 표창 60여점과 국회자살예방포럼 대표상, 임세원 특별상과 민간단체상 등 모두 66여점을 준다. 포럼에는 여야 의원 52명이 참여하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누리집(safelife.or.kr/2020forum) 참고.

#롯타 레인보우 드로잉 챌린지. 사진 롯데물산 제공

◇ 롯데물산은 9월부터 두 달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에 롯데월드타워 건물 외벽과 크라운(타워 랜턴부)에 무지개 색깔을 순차적으로 연출해 코로나19 극복과 의료진·아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새달 8일부터 22일까지는 공식 사회관계망 계정을 통해 ‘롯타 레인보우 드로잉 챌린지’도 한다. ‘#롯타레인보우드로잉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으로 신원하면 된다. 또 류제돈 대표이사는 한가위를 맞아 25일 송파구청을 통해 불우 이웃들을 후원하는 쌀을 전달했다.

◇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회장 안병철)는 새달 7∼19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에서 ‘하느님, 예술로써 찬미 받으소서'를 주제로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창립 50돌 기념으로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전>을 연다. 전국 15개 교구가톨릭미술가회 회원과 LA남가주가톨릭미술가회 회원 399명이 참여한다. 고 이순석·김세중·권순형씨를 비롯해 최종태, 최의순씨 등 창립회원 15명의 작품은 ‘창립회원 특별전'에서 실물로 볼 수 있으며 나머지 회원들의 작품은 온라인으로 전시된다. 새달 7일에는 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전시 개막 미사를 한다.

이진희 시인. 사진 솔출판사 제공

◇ 솔출판사는 25일 ‘제13회 오장환문학상’ 수상작으로 이진희 시인의 시집 <페이크>를 선정했다. ‘제9회 오장환신인문학상’에는 정민식씨의 ‘디아스포라’가 뽑혔다. 각각 창작기금 1천만원, 500만원을 준다. 시상식은 새달 23일 충북 속리산 백두대간 생태문화교육장에서 한다.

◇ 승일희망재단(공동대표 박승일·션)은 25일 올해 3월부터 다음 카카오같이가치(모금액 2975만7300원)와 네이버 해피빈(모금액 11만2900원)을 통해 총 3977만 200원을 모금해 전액 루게릭병 환자 가정에 지원했다.

재미동포 의사 윤흥노씨. 사진 고려대 제공

◇ 고려대는 25일 의학과 64학번 졸업생인 재미동포 의사 윤흥노씨가 은퇴자금으로 모은 10억여원을 고려대의료원에 기부했다. 1973년 미국으로 이민을 한 윤씨는 워싱턴 디시.의 흑인 거주지 아나코스티아에서 개원해 40년 넘게 진료해왔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 지사장과 민족문제연구소 워싱턴 지부 이사장을 맡아 한반도 평화통일운동에 앞장서고 미일 외교문서 발굴을 지원했다.

◇ 서울문화재단은 새달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장애와 비장애의 공존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같이 잇는 가치'를 한다. 2개의 오픈 포럼과 3개의 기획전시를 진행하며 새달 16일 ‘일상의 조건'을 주제로 첫번째 포럼을 연다.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을 쓴 김원영 변호사, 장애인 운동 활동가 김도현, 코다(농인 부모로부터 태어난 자녀)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창작 활동을 펴는 이길보라 감독 등이 참여한다. 포럼은 사전신청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 포럼은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스팍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기획전시는 사전, 현장 신청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누리집(sfac.or.kr) 참고.

◇ 문화재청 ·국립중앙박물관은 2017∼2019년 새롭게 지정된 국보와 보물 83건 196점을 공개하는 공동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 전시 기간을 새달 11일까지로 2주 연장했다. 새달 5∼11일에는 보물 제1973호 ‘신윤복 필 미인도'가 다시 특별 공개된다. 30분 간격으로 40명씩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예매로만 운영된다. 전시 장면과 주요 전시품을 담은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전시를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누리집(museum.go.kr) 참고.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조남선)는 25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사회적 가치 평가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을 했다. 혈액관리본부장 조남선, 헐액관리본부 헌혈증진국장 이상천, 서울여대 경영학과 허종호 교수, 고려대 행정학과 임준형 교수, AJPOP 컨설팅 대표이사 신정완, CGSI 매니징 파트너 최인석, 성균관대 행정학과 박형준 교수, 서울여대 행정학과 한승준 교수, 한국사회가치평가 김기룡 대표가 참여했다.

◇ 국립중앙도서관은 개관 75돌을 맞아 새달 15일 ‘미래, 공존, 가능-도서관의 시대'를 주제로 하는 온라인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시, 세미나 등을 한다. <75주년 기념 온라인 특별전>에서는 도서관 성장 역사를 볼 수 있으며 시대별 출판 도서, 소장 문화재, 대표 발간자료 등이 전시된다. 시사만화가 고 김성환 화백의 소장품을 볼 수 있는 <시대의 창을 열다> 전시와 <고문헌 기증전>도 진행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서비스 세미나'와 ‘미래꿈희망창작소 축제' 콘텐츠를, 국립세종도서관은 ‘마중물부모강좌'와 독서문화프로그램 등 콘텐츠를 공개한다. 누리집(nl.go.kr) 참고.

사진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은 새달 11일까지 ‘당신의 삶이 예술’이라는 주제로 전국 300여개 전시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2020 미술주간’을 한다. ‘미술여행’에서는 전국 6개 지역의 ‘미술여행 브이로그’를 통해 생생한 여행기를 제공하며, 모든 여행코스를 온라인맵으로 공개한다. 참여기관 40여 곳의 전시를 VR로 제작, 누리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교육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이청아의 뮤지엄 에이로그’와 함께 미술전시의 ASMR이라는 새로운 감각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누리집(artweek.kr) 참고.

◇ 한중문예진흥원은 25일 서울 수서경찰서를 통해 부동산 개발기업 다우케이아이디 대표 김동신 이사장 이름으로 추석맞이 탈북민 가정 돕기 ‘사랑의 쌀' 140포대를 기부했다. 경찰관들이 탈북민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에도 탈북민 가정을 위한 쌀 100포대를 후원했다.

◇ 동아대(총장 이해우)는 25일 코로나19 특별장학금 ‘동아 내일을 담다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급 대상은 지난 1학기를 이수해 성적을 받은 학부생 중 등록금 실제 부담액이 있는 학생이며 등록금 실제 부담액 10%를 학생 본인 계좌로 지급받게 된다.

◇ DMZ 국제 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정상진)는 24일 필리핀 마닐라를 배경으로 공권력이라는 미명 하에 무차별적으로 가해지는 폭력에 희생되는 사람들을 기록한 필리핀 알릭스 아인 아름팍 감독의 <아수왕>을 대상인 ‘흰기러기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7개 부문 21편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모두 1억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시상했다. ‘DMZ인더스트리’에서는 11편이 제작 지원 대상에 선정돼 모두 2억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 네이버는 25일 ‘2020 네이버 웹툰·웹소설 지상 최대 공모전'의 웹소설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설우희 작가의 ‘또다시, 계약 부부'(로맨스), 퍼젤 작가의 ‘집착 남주의 전 부인이 되었습니다'(로맨스판타지), 선운 작가의 ‘나 혼자 특성 빨로 무한 성장'(판타지) 등을 선정했다. 웹소설 부문은 모두 28개 작품이 상을 받았다. 대상 각 5천만원의 상금을 주고,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과 오디오 드라마 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웹툰 부문 2기는 새달 4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누리집(comic.naver.com/contest/greatest/home.nhn) 참고.

◇ 한화디펜스는 25일 이성수 대표이사가 한국방위산업학회로부터 ‘자랑스러운 방산인상'을 받았다. 유럽, 아시아 등에서 6개 국가에 K9 자주포를 수출한 데 이어 최근 1조원 규모의 호주 자주포 사업 우선공급자로 선정됐다.

◇ 브라질 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은 22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상파울루주 정부와 산타 마르셀리나 문화기관이 운영하는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 쌀, 설탕, 소금, 밀가루 등 식료품과 위생용품, 청소용품 등 생필품, 면, 김, 초코파이 등 한국식품을 추가한 지원 물품 100상자를 문화기관에 전달했으며 상파울루 시내 봉헤치루 지역의 한인타운에 사는 저소득층 가정을 우선으로 선정해 이날부터 새달 2일까지 지원 물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구로구청,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구로구 긴급임시주택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퇴거 위기에 처한 아동주거빈곤 가구 지원을 위해 2억5천만원을 기부했다. 홈앤쇼핑은 안전한 긴급임시주택 형성에 필요한 물품과 주거상향비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긴급임시주택 운영을 위한 매입임대주택을 유상 제공하며 구로구청은 긴급임시주택 운영을 담당한다.

◇ 메쉬코리아(대표이사 유정범)는 25일 배달 대행기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복지구조를 만들기 위하여 배달대행업체 ‘부릉’의 배달 대행기사 전용 재해보험의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배달 대행기사가 배달 중에 다쳐 요양이나 장해, 휴업 등의 피해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지급하며 지금까지 3천명 이상 라이더가 이 보험 상품에 가입했다.

◇ 11번가·행복얼라이언스(사회공헌플랫폼)는 새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경기 안산시 원곡동의 결식 우려 아동 100명에게 하루 한 끼 도시락을 전달한다. 11번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쇼핑'을 통해 모은 후원금과 행복얼라이언스 홈페이지에 시민들이 기부한 액수를 더해 도시락을 전달한다.

◇ 천안시는 24일 익명의 50대 시민이 충남 천안시청 복지정책과에 찾아와 가정불화와 이혼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조손가정 아이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 9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자는 중앙시장에서 농산물 유통업을 한다고만 하고 이름을 밝히기는 거부했다.

◇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는 25일 ‘제35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대상(국무총리상) 수상작으로 태안지역 자염 생산지의 지형적 특성, 입지 조건, 자염 경험 노인들의 증언을 종합한 정지수(태안문화원 사무국장)씨의 ‘태안지역의 옛 자염 생산지와 염정'을 선정했다. ‘제3회 근현대민간기록물전'에서는 황의호(보령문화원 원장)씨의 1905년부터 1941년 황온과 황보현이 기록한 현대적 의미의 가계부 ‘황온가의 용부와 가용부'이 대상(문체부장관상)에 뽑혔다.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새달 10일부터 11월29일까지 ‘2020 한국문화축제'를 한다. 슈퍼주니어 K.R.Y와 레드벨벳, 글로벌 한류 홍보대사 위촉돼 행사 홍보와 마케팅 활동, 공연 등에 참여한다. 새달 10일 인천에서 열리는 ‘인천 잉크 페스티벌'부터 시작하며 케이팝 공연을 비롯해 인천을 대표하는 지역 음식과 인기 관광지 등을 온라인으로 홍보한다. 11월 한 달간 목포, 전주, 강릉, 안동 등 관광거점도시 4곳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영상이 매일 1편씩 유튜브 채널 <에스비에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되며 매주 일요일 밤에는 관광거점도시 4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케이팝 공연이 <에스비에스>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누리집(kculturefestival.kr) 참고.

◇ 한국항로표지기술원·해양수산부는 새달 8일까지 ‘등대를 찍다, 추억이라는 공간에 담다'라는 주제로 ‘2020 대한민국 등대사진 공모전'을 한다. 해수부가 선정한 전국의 섬 등대 29개와 육지 등대 21개의 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되며 누구나 1인당 5점까지 접수할 수 있다. 72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모두 1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수상작은 국립등대박물관의 ‘등대와 바다' 누리집에 전시된다. 누리집(등대사진공모전.com) 참고.

◇ 대한간호협회는 27일 정부가 내년부터 지방의료원 등에서 공공의료업무에 종사하는 것을 조건으로 간호학과 학생 10명에게 공중보건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각 학교에 지원서와 학업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은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받으며 졸업한 뒤 장학금을 받은 기간만큼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 배달의민족은 27일 한국월드비전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하루 한 끼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전문 영양사가 조리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랑의 도시락 선물하기' 캠페인 후원금 9300만원을 전달했다. 고객이 기부한 2300만원에 7천만원 규모의 식사 쿠폰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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