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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포커스] 대통령은 몰랐다는 '10시간'…책임 회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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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 의해 총살되고 불태워지는 바로 그 순간. 우리 군과 청와대는 당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 시각 뭘 했을까. 이번 사건에 대한 정부의 대처 과정을 되짚어볼 때 가장 핵심적인 지점일 겁니다. 청와대는 우리 국민이 희생됐다는 첩보를 입수하고도 10시간 지난 뒤에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힌 바 있죠.

청와대는 알고, 대통령은 몰랐다는 게 가능한 건지, 또 이 10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오늘의 포커스에서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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