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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브리핑] 직장서 어린이집까지 곳곳 집단감염…위기감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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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발병이 요양병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6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와 관련해 총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서울 집단감염 시설에서도 꾸준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 확진자가 1명 더 늘어 누적 19명이 됐고,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 감염 사례에서는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