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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울 직장서 확진자와 접촉한 부천 거주 50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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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로나19 검사(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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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고강동에 사는 5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직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전날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가 접촉한 확진자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352명이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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