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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경기도 신규 확진 14명 발생…감염경로 불명 환자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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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일 14명 발생해 26일 0시 기준 4천31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이달 22일부터 나흘간 20∼40명대를 기록하다 5일 만에 다시 1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이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1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경기도 내 관련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습니다.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관련해서도 자가격리 중이던 확진자의 자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경기도내 관련 확진자는 18명이 됐습니다.

수도권 산악카페 모임 관련, 1명이 추가돼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은 28.6%(4명)입니다.

도내 코로나19 치료 병원 병상 가동률은 43.6%,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2.9%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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