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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文아카펠라? 朴 목함지뢰 때 강강술래"→ 진중권 "文과 朴이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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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청와대 상황실장 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이야기하고 있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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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며 되치기에 나섰다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로부터 비아냥을 들었다.

청와대 국정상황 실장을 지내는 등 문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윤 의원은 25일 야당이 Δ 우리 국민이 북에 사살당했는데 UN 종전 선언 연설 Δ 아카펠레 공연 관람할 수 있는가라며 문 대통령을 공격하자 조목조목 반박했다.

UN연설의 경우 "피해자가 실종되기 6일 전에 녹화되고, 3일 전에 이미 UN 측에 보내졌는데 이를 수정하라고 우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8년 7월 11일, (박왕자씨 피격 사실을) 보고받고도 국회연설을 위해 출발했다"라는 사실을 들었다.

또 아카펠라 공연 관람 비판엔 "2015년 목함지뢰 사건 때는 어땠습니까"라며 "사고 바로 다음날 박근혜 대통령은 DMZ에서 열린 경원선 남측구간 철도복원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강강술래를 돌았는데 아카펠라 공연 운운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이 말을 접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6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이나 박근혜나 같은 수준이라는 고백이다"며 혀를 찼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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