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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이번 가을 단풍은 "랜선으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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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이은 태풍 피해에 코로나19 상황까지 겹쳐 올해 설악산 단풍 관광이 쉽지 않겠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직접 가보지 않더라도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영서방송 홍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설악산 탐방로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커다란 소나무는 힘없이 부러졌습니다.

잇따른 태풍으로 탐방로 곳곳이 무너지면서 설악산은 오색약수 구간 등 9곳을 제외한 모든 구간을 통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