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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구로구서 확진자 2명 추가…구로5동·개봉2동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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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4일 서울 양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9.2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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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구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구로구는 25일 "우리구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며 "이들은 각각 관내 178번, 179번 확진자"라고 밝혔다.

구로5동의 178번 확진자는 70대 여성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7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의 나머지 동거가족 2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179번 확진자는 개봉2동에 사는 6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구는 역학조사 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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