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본은 오늘(25일) 서울행정법원에 이런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냈습니다.
중수본 측은 개천절 집회에서 감염 확산 사태가 발생하면 가을철 코로나19 대유행 가능성이 커지고, 서민경제에도 위험이 올 수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개천절 집회가 강행되면 지난달 광복절 집회 집단감염 사례처럼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된다며 집회 금지를 통고했습니다.
이에 집회 주최 측은 경찰의 금지 통고 효력을 멈춰달라는 집행정지를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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