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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건보공단, 전광훈 목사 상대 5억6천만 원 구상금 청구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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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서울시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5억6천만 원의 구상금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구상금 청구 대상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1,168명의 치료비용 중 의료기관 등이 공단에 청구한 287명의 공단부담금 5억6천만 원입니다.

건보공단은 나머지 881명에 대한 구상금 청구는 병원 등이 공단에 청구한 진료비 지급내역을 확인해 소송 금액을 확대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