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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검찰, '윤석열 가족 의혹' 고소·고발인 잇달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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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가족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고소·고발인 조사를 잇달아 진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 오후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과 조대진 변호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황 전 국장 등은 지난 4월, 윤 총장의 부인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며 고발장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