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전시 정무부시장/사진제공=대전시 |
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대전시는 25일 김명수 정무부시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취임식은 하지 않고, 청사방송으로 직원들과 취임인사를 나눈 뒤 주요기관 방문 등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김 부시장은 지난 38년 간 국방과학과 표준과학연구에서 활동한 과학자이자 행정가로 일해 온 대덕특구의 산증인이다.
김 부시장은 그동안 과학분야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대덕특구 내 신망이 두터워 민선7기 후반기 대전시와 대덕특구 간 가교역할을 잘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와 연계해 기존의 세계과학도시연합(WTA)보다 실질적인 국제협력 플랫폼을 만드는데도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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