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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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집 휴원, 학교 휴교 등으로 가중된 학부모의 돌봄 양육부담 완화를 위해 2차 아동양육 한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여주시 '2차 아동특별돌봄 지원'은 추석 전까지 지급 될 예정이다.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2차 아동양육 한시지원금 대상자는 미취학 아동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아동수당 수급 계좌로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한다. 시설 입소 아동인 경우 자산형성지원을 위해 디딤씨앗통장에 지급된다.
시 교육청 지원 대상인 취학아동은 스쿨뱅킹 계좌를 통해 지급된다. 관련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여주시 보육아동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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