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포천 공장서 한밤중 화재…직원 3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2시 20분쯤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공장 밀집 지역에서 불이 나 9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39살 전 모 씨 등 공장 직원 2명이 2도 화상을 입었고,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공장 샌드위치 패널과 기계, 완제품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5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포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