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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中企 온라인 교육 지원”...휴넷,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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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 온라인 직무 교육 지원

최대 400만원까지 서비스 이용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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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국내 중소기업의 비대면 직무 교육을 지원한다.

25일 휴넷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제공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기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비대면 문화 정착을 위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자 시행됐다. 에듀테크,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총 6개 분야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대표 기업을 선정했으며 휴넷은 ‘에듀테크’ 분야에 선정되어 기업의 온라인 직무 교육을 지원한다.

바우처 이용을 원하는 중소벤처기업은 ‘K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신청 후 심사를 통해 최대 400만원(자부담 10% 포함)까지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휴넷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버츄얼 클래스, 5,000여 개 온라인 직무교육, 팀장 리더십 스쿨 및 MBA 등 핵심 인재 교육, 기업 전용 온라인 연수원 등 대표적인 에듀테크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탁 대표는 “비대면 바우처 사업 선정을 통해 휴넷의 에듀테크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중소벤처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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