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천안서 80대 확진자 숨져…천안 2번째 사망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천안에서 80대 확진자가 치료 중 숨졌다.

지난 22일 70대 확진자에 이어 이달에만 2명의 확진자가 목숨을 잃었다.

뉴스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9.02 pangbin@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천안시는 지난 8월 26일 확진판정을 받고 충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80대 A(천안 166번) 씨가 24일 숨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순천향대 천안병원 응급 중환자실 간호사인 천안 154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됐다.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3일 받은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지만 재검사에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남에서는 현재까지 천안 2명 등 총 4명이 확진자가 치료 중 사망했다.

rai@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