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은 신개념 시뮬럿 다이아몬드 라인인 '캐럿 넘버링'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캐럿 넘버링'은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결정하는 4C[중량(Carat), 투명도(Clarity), 연마(Cut), 색상(Color)]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시뮬럿 다이아몬드인 N-다이아를 사용해 넘버링이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이 컬렉션은 인조 다이아몬드인 N-다이아로 경도와 투명도가 높아 정교하고 세밀한 컷팅이 가능하다. 낮은 등급의 천연 다이아몬드보다 고급스러운 빛을 발산하며 육안으로는 천연 다이아몬드와 구분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N-다이아를 소재로 한 컬렉션이 가격부담, 투자대비 감가상각 우려, 손상 및 분실 등의 이유로 일상에서 즐길 수 없었던 천연 다이아몬드 대안"이라며 "뉴 제너레이션의 스마트한 소비 패턴에 부합하는 새로운 문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은 넘버링 공식 웹사이트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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