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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진에어, 매주 금요일 국내선 할인 '블랙플라이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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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행사 론칭 기념해 10% 추가할인

뉴스1

진에어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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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진에어는 매주 금요일 최저 운임 항공권(국내선)을 판매하는 '블랙 플라이데이(BLACK FLY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블랙 플라이데이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주간 정기 행사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 전 노선이다. 내륙 노선은 2주 뒤, 제주 노선은 3주 뒤 출발하는 항공편이다.

1회차 블랙 플라이데이 행사 탑승 기간은 내륙 노선의 경우 10월5일부터 11일까지, 제주 노선의 경우 10월12일부터 18일까지다.

진에어는 론칭을 기념해 10% 추가 할인 행사를 연다. 고객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행사 페이지에 접속해 노선별 할인 코드를 확인한 후 결제 단계에서 입력하면 된다.

주요 노선 별 편도 총액 기준 최저 운임은 Δ김포~제주 1만 3900원, Δ김포~부산 1만 3900원, Δ울산~제주 1만 9900원, Δ청주~제주 1만 3900원 등이다. 단 총액 운임은 환율 및 세금 변동으로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진에어는 "항공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국내선을 대상으로 새로운 행사를 기획했다"며 "현재 국내 9개 도시에서 13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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