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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배우 박수영, 中企사랑나눔재단에 마스크 2만70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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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중기사랑나눔재단은 배우 박수영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스크 2만7000장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수영은 20대에 연극무대를 시작으로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 다수 출연하며 명품조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 BK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배우 박수영은 “장사가 안 되는 식당 주인역할을 맡으며 조금이나마 소상공인의 심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작은 나눔의 손길이지만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추석을 맞아 전국 70여곳의 복지시설에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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