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반찬나눔 활동 '희망수라간' 운영 중
[서울=뉴시스] 롯데홈쇼핑,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명절음식 전달.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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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롯데홈쇼핑이 추석을 앞두고 영등포지역 소외계층 200가구에 지난 24일 비대면으로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갈비탕, 육개장 등 10여종의 간편식으로 구성한 명절음식 패키지를 전달했다. 독거노인의 생계 지원을 위해 후원금 8000만원도 기부했다.
회사가 5년째 지속하고 있는 반찬나눔 활동인 '희망수라간'을 소개하는 대형 LED스크린을 영등포구청 별관 건물 외벽에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이 활동을 통해 4만2620개의 반찬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해 왔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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