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환절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조함 지키는 뷰티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피부는 계절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환절기에는 피부 장벽이 약해진다.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트러블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피부 장벽 강화 기능이 있거나 보습력이 충분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환절기 필수 뷰티 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아토팜은 20주년을 맞아 '대용량 한정판 MLE 로션'을 출시했다. 독자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 MLE가 민감한 아이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만든다. 48시간 보습 효과가 있다. 기존 제품 대비 1.5배 용량을 업그레이드해 온 가족이 함께 쓰기 좋고, 잔량캡을 추가로 증정한다. 부드럽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텍스처로 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사용할 수 있다.

닥터자르트 '더마스크 워터젯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은 히알루론산 에센스가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운다. 아쿠악실과 수퍼 바이탈 콤플렉스가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피부 자극 시험을 완료했으며, 1일1팩 관리에 사용해도 좋다.

뉴트로지나 '인텐스 리페어 풋 크림'은 건조한 발에 보습 효과를 부여한다. 특히 발뒤꿈치처럼 건조함이 심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바르면 효과적이다. 은은한 플로럴향으로 누구나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다.

가을에는 대기가 건조하고 습도가 낮아 정전기 발생이 잦다. 특히 머리카락은 우리 몸에서 정전기가 가장 많이 발생해 충분한 영양과 보습 공급이 필요하다. 아토팜의 '러블리 헤어 미스트'는 간편 분사로 모발 엉킴과 윤기를 케어한다. 어린이 전용 약산성 헤어 미스트로 식물성 단백질과 오일 성분, 3가지 허브 성분을 함유한다. 자주 엉키는 모발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촉촉하게 가꾼다.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오리지날'은 건조하고 푸석거리는 모발의 재생을 돕는다. 모로코 남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아르간 오일이 주원료다. 항산화물과 지방산, 비타민E 성분을 함유한다. 오일 성분이지만 끈적임없이 흡수 돼 사용이 간편하다.

로레알 파리의 '토탈리페어5 인스턴트 미라클'은 갈라짐과 끊어짐, 윤기 없음, 건조함, 푸석거림 등 5가지 머릿결 손상을 한 번에 케어한다. 자연모발의 단백질 성분과 유사한 마이크로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모발을 튼튼하게 가꾼다.

외출이 길어질 때는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을 수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 좋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유즈 제품들이 인기다.가히 '멀티밤'은 수분케어와 주름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제주 천연 발효 오일 성분을 함유해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각질층으로부터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는다. 건조한 곳에 수시로 바르면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메디포포 레미디얼 크림'은 호주산 카리야 파파야를 발효시켜 만들었다. 파파야에서 얻은 식물성 오일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얼굴 뿐 아니라 몸, 모발, 손발톱 등에 사용 가능하다.

유한양행 '바이오 오일'에는 비타민 A&E 성분과 식물 추출물이 들어있다. 수분 충전과 함께 영양 공급을 돕는다. 주요 성분인 퍼셀린 오일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고,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를 건강하게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