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동걸, 이해찬 축하연 건배사 비판에 "사려깊지 못한 발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최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한 건배사 논란에 "사려깊지 못한 발언"이라며 사과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22일 열린 이 전 대표의 전기 만화책 발간 축하연에서 이 전 대표의 '집권 20년론'을 거론하며 '가자, 20년'이라고 건배사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 회장은 "고별의 자리라는 성격을 감안해 정치 원로의 노고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한 건배사로 정치적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세진 기자(blue32@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