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 호텔&리조트, 추석맞이 프로모션 돌입

마이다스 호텔&리조트 전경./제공=대교그룹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대교그룹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호텔 야외 정원에서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밤송이 까기 체험존을 설치·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체험존은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체험존이다. 투숙객들이 정원에 비치된 밤송이를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도록 준비됐다.

회사는 오는 10월1~3일 호텔 내 제우스홀에 트니트니 플레이존을 설치해 아이들이 트니트니 전문 강사와 함께 트니트니 에어 바운스에서 놀 수 있도록 했다.

마이다스 호텔의 실외 활동 공간 스포츠콤플렉스에서는 투숙객이 천체 망원경으로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프리미엄 키즈 아카데미 키즈잼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회사는 오는 10월1일부터 11월15일까지 5~13세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다스 가을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마이다스 호텔의 풍경을 그려 프론트 데스크에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을 받고, 출품된 작품은 연말 마이다스 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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