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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한국콜마, 지역 사회에 손소독제 2만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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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음성·서초 등에 손소독제 2만개 기부

아시아투데이

이동훈 서초구 안전건설교통국장, 이정규 한국콜마 상무, 박판서 서초구 안전도시과장(왼쪽부터)이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손소독제 기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한국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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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한국콜마홀딩스는 서울 서초구청, 세종시, 충북 음성군청에 손 소독제 2만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한국콜마 핸드클린겔’이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전달된 손 소독제는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재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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