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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3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7% 오른 3279.7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7% 상승한 1만3110.0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74% 오른 2599.88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14% 오른 3278.84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이다.
이날 시장에서 백신, 포토레지스트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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