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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속보] DJ아들 제명한 DJ키즈 이낙연 “안타깝고 참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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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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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김홍걸 의원의 제명에 대해 “안타깝고 참담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왜 그 일이 제 앞에 놓였을까 참으로 안타깝고 참담했다”며 “그러나 피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에 대해) 저희가 발표한 것도 사실에 입각해 여러가지 고려해 그런 발표했었다”며 “안타깝고 참담하지만 어쩔수 없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스타항공과 관련된 이상직 의원에 대한 조치 여부에 대해서는 “(민주당) 윤리감찰단이 굉장히 강도높은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감찰 결과 보고 판단하겠다”고 했다.

[선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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