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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인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영화로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22일 영화 '피원에이치:새로운 세계의 시작'(연출 창 감독)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피원하모니 멤버들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지웅은 영화로 데뷔하게 되는 소감에 대해 "최초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늘 새로움을 추구해왔었는데 작품으로 인해서 실현된 것 같아서 시청하는 내내 설레고 기뻤던 마음이 가장 컸다"며 "본업으로 보여드리는 음반 활동에 있어서 '피원에이치'가 비옥하고 드넓은 땅이 되어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이라는 나무를 키우는데 있어서 넓고 높게 키워나갈 수 있는 것 같아서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극중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인탁은 "작품 연기 캐릭터와 실제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극중 학생 역을 맡았는데, 제가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다. 친구들하고 장난 치는 모습이 굉장히 비슷하다고 느꼈다. 극중 춤을 배우는데 저도 어릴 때부터 춤을 배워서 싱크로율이 90% 이상은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정진영, 설현과의 호흡에 대해서 종섭은 "저희가 아무래도 큰 작품이 처음이고 연기도 처음이다 보니까 긴장도 많이 하고 중간중간에 자잘한 실수도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다독여주시고 이런 장면에서는 이런 감정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주시고 긴장도 풀어주셔서 조금 더 편하게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에도 꼭 뵙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피원에이치:새로운 세계의 시작'은 분노와 폭력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른 차원에 흩어진 소년들이 모여 희망의 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SF 휴먼 드라마. 10월 데뷔 예정인 FNC 신인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의 세계관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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